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중이던 한 한국인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발리의 여행객 밀집 지역인 쿠타 해변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흉기로 42살 김 모씨의 팔을 찌른 뒤 김 씨의 차를 몰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사칸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반항하는 김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량을 탈취했지만 건물을 들이 받은 뒤 주민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부상을 당한 김 씨는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에 있습니다.
어제 오후 발리의 여행객 밀집 지역인 쿠타 해변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흉기로 42살 김 모씨의 팔을 찌른 뒤 김 씨의 차를 몰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사칸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반항하는 김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량을 탈취했지만 건물을 들이 받은 뒤 주민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부상을 당한 김 씨는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에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여행객, 발리에서 흉기에 찔려 부상
-
- 입력 2013-02-19 06:46:01
인도네시아 발리를 여행중이던 한 한국인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발리의 여행객 밀집 지역인 쿠타 해변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흉기로 42살 김 모씨의 팔을 찌른 뒤 김 씨의 차를 몰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사칸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반항하는 김씨를 흉기로 찌른 뒤 차량을 탈취했지만 건물을 들이 받은 뒤 주민들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부상을 당한 김 씨는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중에 있습니다.
-
-
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한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