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 힘 모은 국민께 감사”
입력 2013.02.19 (12:02)
수정 2013.02.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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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퇴임 연설을 하고, 지난 5년 동안 두 차례에 걸친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를 극복에 힘을 모아준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부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이 정부 5년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모두 역사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전대미문의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땀흘린 국민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닌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인척 측근 비리와 관련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정부를 간절히 바랬지만,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가 더 큰 대한민국과 행복한 국민을 향한 큰 길을 열어갈 것으로 믿는다며 축복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퇴임 연설을 하고, 지난 5년 동안 두 차례에 걸친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를 극복에 힘을 모아준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부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이 정부 5년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모두 역사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전대미문의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땀흘린 국민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닌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인척 측근 비리와 관련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정부를 간절히 바랬지만,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가 더 큰 대한민국과 행복한 국민을 향한 큰 길을 열어갈 것으로 믿는다며 축복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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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 힘 모은 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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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19 13:21:06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대국민 퇴임 연설을 하고, 지난 5년 동안 두 차례에 걸친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를 극복에 힘을 모아준 국민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부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이 정부 5년의 공과에 대한 평가는 모두 역사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전대미문의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땀흘린 국민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 "그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 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제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닌 세계의 중심국가가 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친인척 측근 비리와 관련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정부를 간절히 바랬지만,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박근혜 당선인의 새 정부가 더 큰 대한민국과 행복한 국민을 향한 큰 길을 열어갈 것으로 믿는다며 축복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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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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