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수입차 업계 불공정거래 현장조사
입력 2013.02.19 (14:40)
수정 2013.02.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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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수입차 업계의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 전격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오전 BMW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 폴크스바겐 코리아, 한국토요타 등 4개 업체의 본사에 조사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특히 국내외 차량, 부품 판매가격의 차이와 수입차 업체 계열 금융사에 대한 특혜 여부, 이 괴정에서 업체간 담합이 있었는지 등 불공정 행위 전반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는 모두 13만 여대로, 사상 처음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오전 BMW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 폴크스바겐 코리아, 한국토요타 등 4개 업체의 본사에 조사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특히 국내외 차량, 부품 판매가격의 차이와 수입차 업체 계열 금융사에 대한 특혜 여부, 이 괴정에서 업체간 담합이 있었는지 등 불공정 행위 전반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는 모두 13만 여대로, 사상 처음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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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수입차 업계 불공정거래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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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4:40:58
- 수정2013-02-19 15:58:10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입차 업계의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 전격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오늘 오전 BMW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우디 폴크스바겐 코리아, 한국토요타 등 4개 업체의 본사에 조사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공정위는 특히 국내외 차량, 부품 판매가격의 차이와 수입차 업체 계열 금융사에 대한 특혜 여부, 이 괴정에서 업체간 담합이 있었는지 등 불공정 행위 전반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는 모두 13만 여대로, 사상 처음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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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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