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과 시흥, 인천 일대 공단을 돌며 입주업체에 침입해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7일 새벽 0시 반쯤 안산 반월공단 내 한 도금업체에 들어가 금고를 뜯고 천200만원을 훔치는 등 2010년 9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현장에서 DNA가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이나 흙을 뿌려 흔적을 없애는 수법으로 수사망을 따돌려 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7일 새벽 0시 반쯤 안산 반월공단 내 한 도금업체에 들어가 금고를 뜯고 천200만원을 훔치는 등 2010년 9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현장에서 DNA가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이나 흙을 뿌려 흔적을 없애는 수법으로 수사망을 따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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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공단돌며 금고 턴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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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19 16:13:27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안산과 시흥, 인천 일대 공단을 돌며 입주업체에 침입해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17일 새벽 0시 반쯤 안산 반월공단 내 한 도금업체에 들어가 금고를 뜯고 천200만원을 훔치는 등 2010년 9월부터 최근까지 22차례에 걸쳐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현장에서 DNA가 검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이나 흙을 뿌려 흔적을 없애는 수법으로 수사망을 따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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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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