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억울한 네이마르 ‘뺨 맞고 퇴장까지’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이상화가 동계체전에서 최하위 선수보다 무려 35초나 빠른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상화, 최하위에 35초 빠른 대회신

출발부터 불안한 선수들!

넘어지기 일쑨데요~!

체전엔 동호인부가 따로 없어 전문 엘리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합니다.

드디어 이상화 차례!

이상화는 꼴찌에 35초 이상 앞선 38초 4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남자 500미터에선 모태범이 35초 14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포르투, 챔스 16강 먼저 웃었다

FC포르투의 무티뉴가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골을 터뜨립니다.

포르투는 말라가를 1대0으로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섹시한 몸풀기’ 미녀 육상 스타 또 주목

지난해에 있었던 주니어 월드챔피언십에서 경기 전 섹시한 몸풀기로 화제를 모았던 호주의 여자 육상 선수, 미셸 제네커 기억하시죠??

미셸 제네커가 이번엔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화보 촬영에서 '허리 몸풀기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네요!!

네이마르, 뺨 맞고 퇴장까지

브라질축구에서 아르투르 선수와 설전을 벌이던 네이마르!

상대팀 다른 선수에게 얼굴을 가격당하고 쓰러지는데요~

주심은 아르투르에게 퇴장을 명령한 뒤, 네이마르에게도 레드카드를 들었네요?!

에이스를 잃은 산투스는 결국 폰테 프레타에 3대1로 패했습니다.

놀라운 아이스하키 신동

9살짜리 아이스하키 신동의 영상이 뒤늦게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포틀랜드 주니어 파이어리츠 소속의 올리버 월스트롬.

골키퍼를 앞에 두고 몸을 360도 돌려 골을 넣는 일명 회오리슛을 성공시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