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체감온도 -5도…서울·내륙 곳곳 건조 특보 확대

입력 2013.02.20 (12:55) 수정 2013.0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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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

막바지 겨울에 찾아온 반짝 추위에 지금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1도 부산은 7도에 머물겠습니다.

일시적으로 뚝 떨어졌던 기온은 내일부터 차츰 오르겠습니다.

바깥공기는 차갑지만, 뒤로 보시는 것처럼 맑은 날씨에 가시거리는 2-30킬로미터 가량 트여 있어 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실효습도가 35퍼센트 이하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남부지방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1도 대전2도 광주5도 부산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겟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새벽에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기온도 예년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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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체감온도 -5도…서울·내륙 곳곳 건조 특보 확대
    • 입력 2013-02-20 12:58:09
    • 수정2013-02-20 13:04:14
    뉴스 12
차가운 공기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 막바지 겨울에 찾아온 반짝 추위에 지금도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1도 부산은 7도에 머물겠습니다. 일시적으로 뚝 떨어졌던 기온은 내일부터 차츰 오르겠습니다. 바깥공기는 차갑지만, 뒤로 보시는 것처럼 맑은 날씨에 가시거리는 2-30킬로미터 가량 트여 있어 활동하는 데 무리가 없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실효습도가 35퍼센트 이하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남부지방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1도 대전2도 광주5도 부산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겟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 바다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엔 새벽에 눈이 조금 날리겠습니다. 기온도 예년수준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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