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부상 GK 모른척 ‘최악 비매너골’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중국 프로축구에서 터키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축구의 신' 드록바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그 모습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드록바 복귀' 양팀 무승부

드로그바는 경기 전 몸을 풀 때부터 활기가 넘쳤습니다.

선발 출장한 드로그바!

지난해 5월 첼시 소속으로 뛴 이후 9개월 만에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을 치렀는데요~

드로그바는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이렇다할 공격력을 과시하진 못했습니다.

일마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갈라타사라이!

전반 종료 직전, 샬케 04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는데요~

홈에서 실점을 허용한 갈라타사라이는 2차전 경기에서 부담감을 갖게 됐습니다.

시리아 선수 박격포탄 공격에 숨져

시리아의 한 축구 선수가 수도 다마스쿠스 축구장에서 박격포탄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고 영국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준비하던 알 와트바와 알 나와이르 양팀 선수 여러 명이 부상했고, 알 와트바 소속의 '유세프 슬레이만'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시리아 관영 사나 통신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이기니까 좋아??

페루에서 나온 최악의 비신사골이 화제입니다.

상대 골키퍼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자 문전에 놓여있는 공을 향해 달려드는 바예호의 공격수, 알바!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쐐기골을 뽑는데요~

경기에선 이겼지만 쏟아지는 비난을 피할 수는 없겠죠?!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약 5cm가량 내린 눈 때문에 중단됐습니다.

매킬로이는 "골프장에 이렇게 눈이 쌓인 건 어릴 때 이후 처음 봤다"고 말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