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눈, 출근길 주의…낮부터 점차 그쳐

입력 2013.02.22 (07:46) 수정 2013.02.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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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밤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눈발은 약해지면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문으로 내다보면 이미 차 위와 거리 곳곳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습니다.

미끄러지기 쉬운 만큼, 오늘 여성분들 아침 출근길만큼은 높은 굽의 구두를 밀어두시고, 미끄러운 길을 감안한 신발을 고르시는 것이 좋겠고요.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눈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낮까지 중부지방 외에도 전북과 경북 북서 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역적인 편차가 있겠지만, 중부 지방으로는 최고 3cm 남부 내륙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낮부터는 눈이 그치고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정월 대보름 밤에는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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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 눈, 출근길 주의…낮부터 점차 그쳐
    • 입력 2013-02-22 07:49:05
    • 수정2013-02-22 0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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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은 밤부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눈발은 약해지면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문으로 내다보면 이미 차 위와 거리 곳곳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습니다. 미끄러지기 쉬운 만큼, 오늘 여성분들 아침 출근길만큼은 높은 굽의 구두를 밀어두시고, 미끄러운 길을 감안한 신발을 고르시는 것이 좋겠고요.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눈구름이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낮까지 중부지방 외에도 전북과 경북 북서 내륙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지역적인 편차가 있겠지만, 중부 지방으로는 최고 3cm 남부 내륙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낮부터는 눈이 그치고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정월 대보름 밤에는 보름달을 구름 사이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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