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응봉동 응봉산 7부 능선에서 등산객 73살 원 모씨가 바위에서 굴러 50미터 아래로 미끄러져 얼굴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원씨는 사고 한 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씨는 사고 한 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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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등산객 바위에서 굴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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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3 07:15:32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응봉동 응봉산 7부 능선에서 등산객 73살 원 모씨가 바위에서 굴러 50미터 아래로 미끄러져 얼굴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원씨는 사고 한 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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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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