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0대 이모부 검거

입력 2013.02.23 (11:27) 수정 2013.02.23 (15: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혼한 전 부인의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쯤 충북 진천읍 자신의 집에서 이혼한 전 부인의 조카 17살 김모양을 성폭행하려다 김양이 저항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47살 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4년전 부인과 이혼한 뒤에도 함께 생활해왔으며 김양은 오씨의 전 부인에게 놀러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카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0대 이모부 검거
    • 입력 2013-02-23 11:27:50
    • 수정2013-02-23 15:34:16
    사회
이혼한 전 부인의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쯤 충북 진천읍 자신의 집에서 이혼한 전 부인의 조카 17살 김모양을 성폭행하려다 김양이 저항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47살 오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4년전 부인과 이혼한 뒤에도 함께 생활해왔으며 김양은 오씨의 전 부인에게 놀러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