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정예 부대 혁명수비대(IRGC)가 현지시간으로 23일 동부 지역의 지상과 상공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사흘간 진행될 이번 훈련이 전쟁 상황을 고려해 군사적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탱크와 박격포 등 최신 장비를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최근 자국의 핵 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 압력이 거세지자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고자 군사적 공격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사흘간 진행될 이번 훈련이 전쟁 상황을 고려해 군사적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탱크와 박격포 등 최신 장비를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최근 자국의 핵 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 압력이 거세지자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고자 군사적 공격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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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최정예 부대, 군사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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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3 23:00:22
이란 최정예 부대 혁명수비대(IRGC)가 현지시간으로 23일 동부 지역의 지상과 상공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사흘간 진행될 이번 훈련이 전쟁 상황을 고려해 군사적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탱크와 박격포 등 최신 장비를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최근 자국의 핵 프로그램으로 국제사회 압력이 거세지자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고자 군사적 공격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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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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