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파업과 시위에 교사들도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교사 노조가 정부에 임금 인상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48∼96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사 파업은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부부 대통령' 체제에서 처음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직업 군인들은 다음 달 초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노동계도 정부의 인플레 대응 실패에 따른 대규모 반정부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교사 노조가 정부에 임금 인상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48∼96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사 파업은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부부 대통령' 체제에서 처음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직업 군인들은 다음 달 초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노동계도 정부의 인플레 대응 실패에 따른 대규모 반정부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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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교사들도 파업 가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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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3 23:00:23
아르헨티나 사회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파업과 시위에 교사들도 가세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아르헨티나 교사 노조가 정부에 임금 인상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48∼96시간 동안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사 파업은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부부 대통령' 체제에서 처음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직업 군인들은 다음 달 초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노동계도 정부의 인플레 대응 실패에 따른 대규모 반정부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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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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