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초 인허가 실적도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 3천952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1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만 5천407가구로 9.2% 감소했고 주택은 8천545가구로 31.3% 줄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난해 말 우대 금리 지원이 종료되면서 인허가 물량이 41.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인허가 물량은 수도권이 만 445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26.5% 감소했고 지방은 만 3천507가구로 11.2% 줄었습니다.
인허가 물량이 줄면서 착공 물량도 만 6천926가구로 18.5% 감소했는데, 수도권은 전년 대비 38.3% 감소한 데 비해 지방은 3% 증가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 3천952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1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만 5천407가구로 9.2% 감소했고 주택은 8천545가구로 31.3% 줄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난해 말 우대 금리 지원이 종료되면서 인허가 물량이 41.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인허가 물량은 수도권이 만 445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26.5% 감소했고 지방은 만 3천507가구로 11.2% 줄었습니다.
인허가 물량이 줄면서 착공 물량도 만 6천926가구로 18.5% 감소했는데, 수도권은 전년 대비 38.3% 감소한 데 비해 지방은 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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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주택 인허가 실적 전년 대비 18.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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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4 11:41:52
주택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초 인허가 실적도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 3천952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18.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만 5천407가구로 9.2% 감소했고 주택은 8천545가구로 31.3% 줄었습니다.
특히 1~2인 가구를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지난해 말 우대 금리 지원이 종료되면서 인허가 물량이 41.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인허가 물량은 수도권이 만 445가구로 지난해 1월보다 26.5% 감소했고 지방은 만 3천507가구로 11.2% 줄었습니다.
인허가 물량이 줄면서 착공 물량도 만 6천926가구로 18.5% 감소했는데, 수도권은 전년 대비 38.3% 감소한 데 비해 지방은 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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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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