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서울지역 산 곳곳에서 등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관악산 국기봉 인근 등산로에서 50살 나 모 씨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69살 송 모 씨도 다리를 다쳐 두 사람은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수락산 깔딱고개에서 65살 송 모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에는 수락산 도솔봉에서 66살 박 모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헬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4시쯤 서울 관악산 하마바위 인근에서 55살 김 모씨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서울 도봉산에서는 오후 3시10분쯤 53살 이 모 씨가 마당바위에서 미끄러져 엉덩이를 다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관악산 국기봉 인근 등산로에서 50살 나 모 씨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69살 송 모 씨도 다리를 다쳐 두 사람은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수락산 깔딱고개에서 65살 송 모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에는 수락산 도솔봉에서 66살 박 모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헬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4시쯤 서울 관악산 하마바위 인근에서 55살 김 모씨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서울 도봉산에서는 오후 3시10분쯤 53살 이 모 씨가 마당바위에서 미끄러져 엉덩이를 다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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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맞아 등반사고 잇따라…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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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4 20:51:36
휴일을 맞아 서울지역 산 곳곳에서 등반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관악산 국기봉 인근 등산로에서 50살 나 모 씨가 미끄러져 부상을 입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같은 장소에서 69살 송 모 씨도 다리를 다쳐 두 사람은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수락산 깔딱고개에서 65살 송 모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해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에는 수락산 도솔봉에서 66살 박 모씨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헬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오후 4시쯤 서울 관악산 하마바위 인근에서 55살 김 모씨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서울 도봉산에서는 오후 3시10분쯤 53살 이 모 씨가 마당바위에서 미끄러져 엉덩이를 다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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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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