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윤형빈·정경미 “우리 결혼했어요!”
입력 2013.02.25 (08:23)
수정 2013.02.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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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제발 결혼했으면 한 분들이죠.
개그계 공식커플 윤형빈, 정경미 씨가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그 결혼식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토요일, 오랜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윤형빈, 정경미 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나선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녹취> 윤형빈(개그맨) : “국민요정이 아니라 국민이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오늘만큼은 아마 그 누구도 반박을 못 할 것 같아요. 진짜 요정처럼 너무 예쁘고.”
개그맨 동기로 만나 2006년부터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
결혼식 전 많은 선배들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데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박명수 선배님이 뭐라고 하셨죠. 죽음과 결혼은 미루는 게 좋다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요.”
정말 박명수 씨다운 멋진 조언이네요.
2세 계획은 어떻게 세웠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아직) 계획은 없고요. 갔다 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녹취> 윤형빈(개그맨) : “연습한 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네.”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웨딩사진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는데요.
두 분,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개그 부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계의 많은 선후배가 총출동해주었습니다.
마치 연말 연예시상식을 보는 것 같네요.
<녹취> 박성호(개그맨) : “빨리빨리 아이부터 빨리 만들고.”
<녹취> 오나미(개그우먼) : “저같이 예쁜 딸 낳아서.”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아.”
<녹취>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선배님.”
<녹취> 정태호(개그맨) : “축하해도 너무 축하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들의 결혼식은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로 재미있는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나의 요정 정경미 포에버.”
윤형빈, 정경미 씨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제발 결혼했으면 한 분들이죠.
개그계 공식커플 윤형빈, 정경미 씨가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그 결혼식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토요일, 오랜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윤형빈, 정경미 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나선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녹취> 윤형빈(개그맨) : “국민요정이 아니라 국민이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오늘만큼은 아마 그 누구도 반박을 못 할 것 같아요. 진짜 요정처럼 너무 예쁘고.”
개그맨 동기로 만나 2006년부터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
결혼식 전 많은 선배들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데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박명수 선배님이 뭐라고 하셨죠. 죽음과 결혼은 미루는 게 좋다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요.”
정말 박명수 씨다운 멋진 조언이네요.
2세 계획은 어떻게 세웠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아직) 계획은 없고요. 갔다 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녹취> 윤형빈(개그맨) : “연습한 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네.”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웨딩사진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는데요.
두 분,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개그 부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계의 많은 선후배가 총출동해주었습니다.
마치 연말 연예시상식을 보는 것 같네요.
<녹취> 박성호(개그맨) : “빨리빨리 아이부터 빨리 만들고.”
<녹취> 오나미(개그우먼) : “저같이 예쁜 딸 낳아서.”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아.”
<녹취>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선배님.”
<녹취> 정태호(개그맨) : “축하해도 너무 축하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들의 결혼식은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로 재미있는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나의 요정 정경미 포에버.”
윤형빈, 정경미 씨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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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윤형빈·정경미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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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5 08:29:15
- 수정2013-02-25 0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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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제발 결혼했으면 한 분들이죠.
개그계 공식커플 윤형빈, 정경미 씨가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그 결혼식 현장,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 토요일, 오랜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윤형빈, 정경미 씨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나선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녹취> 윤형빈(개그맨) : “국민요정이 아니라 국민이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오늘만큼은 아마 그 누구도 반박을 못 할 것 같아요. 진짜 요정처럼 너무 예쁘고.”
개그맨 동기로 만나 2006년부터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
결혼식 전 많은 선배들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데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박명수 선배님이 뭐라고 하셨죠. 죽음과 결혼은 미루는 게 좋다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요.”
정말 박명수 씨다운 멋진 조언이네요.
2세 계획은 어떻게 세웠을까요.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아직) 계획은 없고요. 갔다 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녹취> 윤형빈(개그맨) : “연습한 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녹취> 정경미(개그우먼) : “네.”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웨딩사진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는데요.
두 분,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개그 부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개그계의 많은 선후배가 총출동해주었습니다.
마치 연말 연예시상식을 보는 것 같네요.
<녹취> 박성호(개그맨) : “빨리빨리 아이부터 빨리 만들고.”
<녹취> 오나미(개그우먼) : “저같이 예쁜 딸 낳아서.”
<녹취> 김지혜(개그우먼) :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아.”
<녹취> “행복하게 사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선배님.”
<녹취> 정태호(개그맨) : “축하해도 너무 축하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들의 결혼식은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로 재미있는 웃음과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녹취> 윤형빈(개그맨) : “나의 요정 정경미 포에버.”
윤형빈, 정경미 씨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행복하게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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