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 지도자 등 축하 사절 입국
입력 2013.02.25 (11:01)
수정 2013.02.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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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각국의 축하사절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이라 그런지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리솔 에스피노사 페루 부통령이 인천공항 귀빈 전용문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여성인 에스피노사 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 지도자인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솔 에스피노사(페루 부통령) : "박근혜 당선인이 앞으로 할 일이 많을텐데, 그동안 걸어 온 길과 현재 받고 있는 지지를 고려해보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첫 여성 총리인 잉락 친나왓 총리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변호사와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다 호주의 첫 여성 총독에 오른 브라이스 총독 등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중국도 전례를 깨고 여성인 류옌둥 국무위원을 축하 사절로 보냈습니다.
세계 각국이 파견한 고위 정부 대표 30 명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3분의 1인 10명입니다.
미국은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일본은 아소 다로 부총리를 경축 사절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전 세계 4백여 명의 외빈과 2천여 명의 재외 동포들도 입국해,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취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세계 각국의 축하사절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이라 그런지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리솔 에스피노사 페루 부통령이 인천공항 귀빈 전용문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여성인 에스피노사 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 지도자인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솔 에스피노사(페루 부통령) : "박근혜 당선인이 앞으로 할 일이 많을텐데, 그동안 걸어 온 길과 현재 받고 있는 지지를 고려해보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첫 여성 총리인 잉락 친나왓 총리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변호사와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다 호주의 첫 여성 총독에 오른 브라이스 총독 등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중국도 전례를 깨고 여성인 류옌둥 국무위원을 축하 사절로 보냈습니다.
세계 각국이 파견한 고위 정부 대표 30 명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3분의 1인 10명입니다.
미국은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일본은 아소 다로 부총리를 경축 사절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전 세계 4백여 명의 외빈과 2천여 명의 재외 동포들도 입국해,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취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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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성 지도자 등 축하 사절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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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2-25 17:10:16

<앵커 멘트>
세계 각국의 축하사절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이라 그런지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리솔 에스피노사 페루 부통령이 인천공항 귀빈 전용문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여성인 에스피노사 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 지도자인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솔 에스피노사(페루 부통령) : "박근혜 당선인이 앞으로 할 일이 많을텐데, 그동안 걸어 온 길과 현재 받고 있는 지지를 고려해보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첫 여성 총리인 잉락 친나왓 총리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변호사와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다 호주의 첫 여성 총독에 오른 브라이스 총독 등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중국도 전례를 깨고 여성인 류옌둥 국무위원을 축하 사절로 보냈습니다.
세계 각국이 파견한 고위 정부 대표 30 명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3분의 1인 10명입니다.
미국은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일본은 아소 다로 부총리를 경축 사절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전 세계 4백여 명의 외빈과 2천여 명의 재외 동포들도 입국해,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취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세계 각국의 축하사절도 오늘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첫 여성 대통령 취임식이라 그런지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이 많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리솔 에스피노사 페루 부통령이 인천공항 귀빈 전용문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여성인 에스피노사 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 지도자인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령으로서 성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마리솔 에스피노사(페루 부통령) : "박근혜 당선인이 앞으로 할 일이 많을텐데, 그동안 걸어 온 길과 현재 받고 있는 지지를 고려해보면,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국의 첫 여성 총리인 잉락 친나왓 총리도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변호사와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다 호주의 첫 여성 총독에 오른 브라이스 총독 등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중국도 전례를 깨고 여성인 류옌둥 국무위원을 축하 사절로 보냈습니다.
세계 각국이 파견한 고위 정부 대표 30 명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3분의 1인 10명입니다.
미국은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일본은 아소 다로 부총리를 경축 사절로 파견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전 세계 4백여 명의 외빈과 2천여 명의 재외 동포들도 입국해, 우리나라 첫 여성 대통령 취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게 됩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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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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