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朴대통령만 결단하면 모든 문제 풀려”
입력 2013.02.26 (09:46)
수정 2013.02.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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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 대표는 교착 상태에 빠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만 결단하면 오늘이라도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이 브레이크를 풀기만 하면 정부조직법이 통과되고 국민에게 대화와 타협의 새정치를 선물하게 될 것이며 대통령의 소통 리더십이 강화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양보할 것은 다 양보했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이 브레이크를 풀기만 하면 정부조직법이 통과되고 국민에게 대화와 타협의 새정치를 선물하게 될 것이며 대통령의 소통 리더십이 강화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양보할 것은 다 양보했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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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춘 “朴대통령만 결단하면 모든 문제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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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09:46:14
- 수정2013-02-26 14:46:11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 대표는 교착 상태에 빠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만 결단하면 오늘이라도 모든 문제가 풀린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이 브레이크를 풀기만 하면 정부조직법이 통과되고 국민에게 대화와 타협의 새정치를 선물하게 될 것이며 대통령의 소통 리더십이 강화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양보할 것은 다 양보했다며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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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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