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외투자 390억 달러…자원개발 급감에 14%↓
입력 2013.02.26 (10:40)
수정 2013.02.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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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자원개발 사업 부진으로 국외 직접투자가 14%가량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낸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국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으로 390억 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투자액이 크게 준 것은 지난 2011년에 집중된 에너지 공기업의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투자액이 204억 5천만 달러에서 지난해 98억 8천만 달러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광업을 뺀 국외 투자액은 291억 3천만 달러로 16% 늘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69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64억 8천만 달러, 호주 44억 천만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낸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국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으로 390억 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투자액이 크게 준 것은 지난 2011년에 집중된 에너지 공기업의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투자액이 204억 5천만 달러에서 지난해 98억 8천만 달러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광업을 뺀 국외 투자액은 291억 3천만 달러로 16% 늘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69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64억 8천만 달러, 호주 44억 천만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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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국외투자 390억 달러…자원개발 급감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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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0:40:08
- 수정2013-02-26 17:58:33
지난해 해외 자원개발 사업 부진으로 국외 직접투자가 14%가량 감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낸 '해외직접투자 동향'을 보면 지난해 국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으로 390억 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4% 줄었습니다.
투자액이 크게 준 것은 지난 2011년에 집중된 에너지 공기업의 셰일가스 등 자원개발 투자액이 204억 5천만 달러에서 지난해 98억 8천만 달러로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광업을 뺀 국외 투자액은 291억 3천만 달러로 16% 늘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69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 64억 8천만 달러, 호주 44억 천만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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