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이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열린 국회 경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미국 성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 양적 완화의 순 이득이 더 많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엔저 현상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환율이라는 것은 정책의 대상이 돼선 안 된다"면서 "일본도 더는 환율 이야기를 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총재는 이와 함께 현재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새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열린 국회 경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미국 성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 양적 완화의 순 이득이 더 많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엔저 현상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환율이라는 것은 정책의 대상이 돼선 안 된다"면서 "일본도 더는 환율 이야기를 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총재는 이와 함께 현재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새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중수 “美 양적 완화는 우리 경제에 이득”
-
- 입력 2013-02-26 10:47:39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이 우리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열린 국회 경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미국 성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 양적 완화의 순 이득이 더 많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엔저 현상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환율이라는 것은 정책의 대상이 돼선 안 된다"면서 "일본도 더는 환율 이야기를 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총재는 이와 함께 현재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새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
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한보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