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서 철근 훔친 쪽방촌 60대 입건

입력 2013.02.26 (1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밤중에 건설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철근 수백 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63살 양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건설 공사장에 들어가 철근 2백킬로그램을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쪽방촌에 혼자 사는 양씨는 경찰조사에서 공사장에 고물을 주우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장서 철근 훔친 쪽방촌 60대 입건
    • 입력 2013-02-26 10:50:23
    사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밤중에 건설 공사장에 몰래 들어가 철근 수백 킬로그램을 훔친 혐의로 63살 양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건설 공사장에 들어가 철근 2백킬로그램을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쪽방촌에 혼자 사는 양씨는 경찰조사에서 공사장에 고물을 주우러 갔다가 범행을 저지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