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래퍼 얀키 ‘이놈(I.N.D.O)’

입력 2013.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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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얀키(Yankie)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랩에 참여한 힙합곡 '이놈(I.N.D.O)'을 오는 28일 발표한다.

이 곡은 아메바컬처 소속 가수들이 대중에게 휴식같은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형식 규제없이 자유롭게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인 '노워크엔드'(NOWorkend) 일환으로 제작됐다.

앞서 지난 19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될 대로 되라고 해'를 선보여 음악차트에서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얀키가 두 번째 가수로 참여했다.

아메바컬처는 "개코의 노래가 반응이 뜨거워 두 번째 음원 출시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얀키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 잇따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JK김동욱이 권상우, 수애가 주연인 SBS TV 월화드라마 '야왕'의 OST 곡 '못'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OST 홍보사가 26일 밝혔다.

'못'은 작곡가 정태유가 만든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마치 가슴에 못이 박힌 듯 아프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가 JK김동욱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어우러졌다.

'야왕'의 이재규 음악 감독은 "동시간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야왕'의 스토리에 깊이를 더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데이키즈의 한승희가 솔로곡 '사랑해 사랑해'를 26일 디지털 싱글로 출시했다.

이 곡은 동방신기, 환희, 먼데이키즈 등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멜로딘 준영'이 만들고 먼데이키즈의 리더 이진성이 가사를 쓴 곡이다.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가 흐르는 가운데 한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이 노랫말에 담겼다.

소속사인 캔엔터테인먼트는 "솔로곡인 만큼 한승희가 수없이 녹음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였다"며 "한승희의 애절한 음색이 잘 살아 먼데이키즈 때와는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데뷔한 밴드 '비밀리에'가 1년 만인 26일 새 앨범 '리얼'(Real)을 발매했다.

다섯 곡이 담긴 미니음반에는 기타리스트 이자헌의 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이프'(If)를 비롯해 '바이 바이'(Bye Bye), '눈물이 흐르다' '생선가시' 등의 곡이 담겼다.

음반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은 "멤버 혜령이 곡의 뼈대를 만들고 나머지 멤버들이 연주로 살을 붙여 음악을 완성했다"며 "작곡, 편곡, 사운드 측면에서 멤버들의 독창적인 색깔과 내공이 한층 탄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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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음반] 래퍼 얀키 ‘이놈(I.N.D.O)’
    • 입력 2013-02-26 11:02:07
    연합뉴스
래퍼 얀키(Yankie)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랩에 참여한 힙합곡 '이놈(I.N.D.O)'을 오는 28일 발표한다.

이 곡은 아메바컬처 소속 가수들이 대중에게 휴식같은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형식 규제없이 자유롭게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인 '노워크엔드'(NOWorkend) 일환으로 제작됐다.

앞서 지난 19일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될 대로 되라고 해'를 선보여 음악차트에서 인기를 모은 데 이어 얀키가 두 번째 가수로 참여했다.

아메바컬처는 "개코의 노래가 반응이 뜨거워 두 번째 음원 출시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얀키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 잇따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JK김동욱이 권상우, 수애가 주연인 SBS TV 월화드라마 '야왕'의 OST 곡 '못'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OST 홍보사가 26일 밝혔다.

'못'은 작곡가 정태유가 만든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마치 가슴에 못이 박힌 듯 아프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피아노와 현악기 연주가 JK김동욱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어우러졌다.

'야왕'의 이재규 음악 감독은 "동시간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야왕'의 스토리에 깊이를 더하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데이키즈의 한승희가 솔로곡 '사랑해 사랑해'를 26일 디지털 싱글로 출시했다.

이 곡은 동방신기, 환희, 먼데이키즈 등의 음반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멜로딘 준영'이 만들고 먼데이키즈의 리더 이진성이 가사를 쓴 곡이다.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가 흐르는 가운데 한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이 노랫말에 담겼다.

소속사인 캔엔터테인먼트는 "솔로곡인 만큼 한승희가 수없이 녹음을 반복하는 열정을 보였다"며 "한승희의 애절한 음색이 잘 살아 먼데이키즈 때와는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데뷔한 밴드 '비밀리에'가 1년 만인 26일 새 앨범 '리얼'(Real)을 발매했다.

다섯 곡이 담긴 미니음반에는 기타리스트 이자헌의 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이프'(If)를 비롯해 '바이 바이'(Bye Bye), '눈물이 흐르다' '생선가시' 등의 곡이 담겼다.

음반유통사인 미러볼뮤직은 "멤버 혜령이 곡의 뼈대를 만들고 나머지 멤버들이 연주로 살을 붙여 음악을 완성했다"며 "작곡, 편곡, 사운드 측면에서 멤버들의 독창적인 색깔과 내공이 한층 탄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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