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법사위원 “황교안 ‘전관예우’ 수임 내역 공개 촉구”
입력 2013.02.26 (11:16)
수정 2013.02.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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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자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할 당시 수임한 내역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범계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황교안 내정자는 검찰에서 퇴직한 뒤 전관예우를 통해 불과 1년 6개월 사이에 재산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전관예우를 통해 거액을 벌어들이다가 다시 공직으로 돌아온 황 내정자는 검찰개혁의 적임자로서도 부적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범계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황교안 내정자는 검찰에서 퇴직한 뒤 전관예우를 통해 불과 1년 6개월 사이에 재산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전관예우를 통해 거액을 벌어들이다가 다시 공직으로 돌아온 황 내정자는 검찰개혁의 적임자로서도 부적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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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법사위원 “황교안 ‘전관예우’ 수임 내역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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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1:16:58
- 수정2013-02-26 16:17:56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자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할 당시 수임한 내역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범계 의원 등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황교안 내정자는 검찰에서 퇴직한 뒤 전관예우를 통해 불과 1년 6개월 사이에 재산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전관예우를 통해 거액을 벌어들이다가 다시 공직으로 돌아온 황 내정자는 검찰개혁의 적임자로서도 부적격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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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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