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오늘 슈퍼마켓 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최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 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상점 주인 65살 장모 씨를 밀어 넘어뜨린 뒤 현금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달아나던 길목에 주차된 한 차량에서 블랙박스 녹화 화면을 확보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뒤 범행 하루 만에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최 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 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상점 주인 65살 장모 씨를 밀어 넘어뜨린 뒤 현금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달아나던 길목에 주차된 한 차량에서 블랙박스 녹화 화면을 확보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뒤 범행 하루 만에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슈퍼마켓 강도 범행 하루 만에 검거
-
- 입력 2013-02-26 14:35:46
경기 포천경찰서는 오늘 슈퍼마켓 주인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최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1일 오전 7시 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상점 주인 65살 장모 씨를 밀어 넘어뜨린 뒤 현금과 신용카드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달아나던 길목에 주차된 한 차량에서 블랙박스 녹화 화면을 확보해 인상착의를 파악한 뒤 범행 하루 만에 최 씨를 붙잡았습니다.
-
-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송형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