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민주당이 새정부 핵심 정책 발목”
입력 2013.02.26 (15:18)
수정 2013.02.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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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한 민주통합당의 주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꾸고 국민이 원하는 분야의 속도를 내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가 창조경제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인데, 민주당이 이를 발목 잡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공정방송과 관련없는 바둑, 골프, 요리 채널 관리까지도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행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가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국회가 살아 있는 것 같기고, 죽은 것 같기도 한 좀비 국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도 의원총회에 참석해, 민주당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겠다" 는 식의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가 창조경제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인데, 민주당이 이를 발목 잡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공정방송과 관련없는 바둑, 골프, 요리 채널 관리까지도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행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가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국회가 살아 있는 것 같기고, 죽은 것 같기도 한 좀비 국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도 의원총회에 참석해, 민주당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겠다" 는 식의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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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민주당이 새정부 핵심 정책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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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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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과 관련한 민주통합당의 주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바꾸고 국민이 원하는 분야의 속도를 내지 말라는 얘기와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가 창조경제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인데, 민주당이 이를 발목 잡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공정방송과 관련없는 바둑, 골프, 요리 채널 관리까지도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행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가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국회가 살아 있는 것 같기고, 죽은 것 같기도 한 좀비 국회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도 의원총회에 참석해, 민주당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겠다" 는 식의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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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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