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36살 고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초량동 4부두에서 화물차 기사들을 상대로 시가 10억원 가량의 가짜 경유 60만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등유에 식용유를 섞어 만든 가짜 경유 3만여 리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등 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초량동 4부두에서 화물차 기사들을 상대로 시가 10억원 가량의 가짜 경유 60만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등유에 식용유를 섞어 만든 가짜 경유 3만여 리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등 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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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두서 가짜경유 대량 판매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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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6:02:23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주유소 업주 36살 고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초량동 4부두에서 화물차 기사들을 상대로 시가 10억원 가량의 가짜 경유 60만리터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등유에 식용유를 섞어 만든 가짜 경유 3만여 리터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등 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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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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