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중인 KT의 번호이동 인증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경쟁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어제부터 이틀째 번호이동을 입력하는 KT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어 방통위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정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류 발생으로 KT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하려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정상적인 번호이동을 위해 번호이동 절차 중 일부를 생략하도록 허용했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어제부터 이틀째 번호이동을 입력하는 KT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어 방통위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정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류 발생으로 KT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하려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정상적인 번호이동을 위해 번호이동 절차 중 일부를 생략하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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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영업정지 중 ‘번호이동 전산망’ 이틀째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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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7:35:36
영업정지 중인 KT의 번호이동 인증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해 경쟁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어제부터 이틀째 번호이동을 입력하는 KT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어 방통위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정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류 발생으로 KT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하려는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정상적인 번호이동을 위해 번호이동 절차 중 일부를 생략하도록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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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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