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본명 김기범·22)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26일 밝혔다.
키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출연 당시 다국적 팬들이 응원차 보내준 쌀 2천113㎏과 연탄 550장을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날 월드비전은 전국 11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쌀을,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키는 지난 2009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우간다, 인도, 에티오피아, 보스니아 등 모두 네 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서도 후원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선물과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키가 후원 아동들을 챙기는 모습을 인상깊게 지켜봤다"며 "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사랑을 선물해준 키와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키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출연 당시 다국적 팬들이 응원차 보내준 쌀 2천113㎏과 연탄 550장을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날 월드비전은 전국 11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쌀을,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키는 지난 2009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우간다, 인도, 에티오피아, 보스니아 등 모두 네 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서도 후원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선물과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키가 후원 아동들을 챙기는 모습을 인상깊게 지켜봤다"며 "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사랑을 선물해준 키와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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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월드비전에 쌀과 연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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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6 18:32:54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본명 김기범·22)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이 26일 밝혔다.
키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출연 당시 다국적 팬들이 응원차 보내준 쌀 2천113㎏과 연탄 550장을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날 월드비전은 전국 11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 쌀을,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키는 지난 2009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우간다, 인도, 에티오피아, 보스니아 등 모두 네 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서도 후원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선물과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키가 후원 아동들을 챙기는 모습을 인상깊게 지켜봤다"며 "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사랑을 선물해준 키와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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