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포근, 밤늦게 수도권부터 비

입력 2013.02.2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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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밤늦게 수도권지역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보다 다소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12도, 광주와 대구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아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3월 첫날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오전에 그치겠지만,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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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포근, 밤늦게 수도권부터 비
    • 입력 2013-02-28 05:59:19
    사회
오늘은 전국이 맑은 뒤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밤늦게 수도권지역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가 평소보다 다소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춘천 12도, 광주와 대구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아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3월 첫날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오전에 그치겠지만,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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