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前 경찰청장 오늘 중 보석 여부 결정될 듯
입력 2013.02.28 (06:07)
수정 2013.02.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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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보석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은 오늘 오전 10시, 어제에 이어 조 전 청장의 보석 여부에 대한 비공개 심문을 엽니다.
조 전 청장은 어제 열린 심문에서는 "징역을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명예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설명하며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은 오늘 오전 10시, 어제에 이어 조 전 청장의 보석 여부에 대한 비공개 심문을 엽니다.
조 전 청장은 어제 열린 심문에서는 "징역을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명예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설명하며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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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오 前 경찰청장 오늘 중 보석 여부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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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06:07:59
- 수정2013-02-28 19:56:20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보석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은 오늘 오전 10시, 어제에 이어 조 전 청장의 보석 여부에 대한 비공개 심문을 엽니다.
조 전 청장은 어제 열린 심문에서는 "징역을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명예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설명하며 도주나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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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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