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양평동 양화대교 남단의 한 오르막길에서 앞차를 들이받은 뒤 사고처리를 하던 택시기사 67살 김모 씨가 자신의 택시와 옆 차로에 있던 35살 남모 씨의 승용차 사이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가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차를 세우고 사고를 확인하려다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가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차를 세우고 사고를 확인하려다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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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처리하던 택시기사 옆 차에 끼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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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06:11:05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양평동 양화대교 남단의 한 오르막길에서 앞차를 들이받은 뒤 사고처리를 하던 택시기사 67살 김모 씨가 자신의 택시와 옆 차로에 있던 35살 남모 씨의 승용차 사이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가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차를 세우고 사고를 확인하려다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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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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