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농구 전자랜드 6강 확정

입력 2013.02.28 (06:21) 수정 2013.02.2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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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3위 전자랜드가 삼성을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로 잰 듯한 패스로 외곽슛을 터트리는 전자랜드.

열점차 이상 앞서가던 전자랜드가 4쿼터 막판 갑자기 위기를 맞습니다.

수비가 느슨해지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을 강하게 다그칩니다.

<녹취>중계이펙트(작전타임) : "야 그걸 왜 못 막어."

6강 확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전자랜드는 삼성을 83대75로 물리쳤습니다.

전자랜드는 3위를 굳게 지키며 SK와 모비스에 이어 세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상무에서 제대한 정영삼은 18점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꼴찌 KC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동욱이 17점 6리바운드로 활약한 오리온스는 5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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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농구 전자랜드 6강 확정
    • 입력 2013-02-28 06:28:54
    • 수정2013-02-28 0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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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3위 전자랜드가 삼성을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로 잰 듯한 패스로 외곽슛을 터트리는 전자랜드. 열점차 이상 앞서가던 전자랜드가 4쿼터 막판 갑자기 위기를 맞습니다. 수비가 느슨해지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을 강하게 다그칩니다. <녹취>중계이펙트(작전타임) : "야 그걸 왜 못 막어." 6강 확정을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전자랜드는 삼성을 83대75로 물리쳤습니다. 전자랜드는 3위를 굳게 지키며 SK와 모비스에 이어 세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상무에서 제대한 정영삼은 18점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꼴찌 KCC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동욱이 17점 6리바운드로 활약한 오리온스는 5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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