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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장 돌며 ‘절도’…혼란한 틈 이용
입력 2013.02.28 (06:34) 수정 2013.02.28 (07:1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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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졸업시즌을 맞아 대학 졸업식 행사 등을 노려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람이 붐벼 혼란한 틈을 이용했습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대학 졸업식장...

한 남성이 가방을 들고 서둘러 나갑니다.

졸업생들이 학위 수여식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간 사이 다른 사람의 가방을 몰래 훔쳐가는 겁니다.

<녹취> 피해자 어머니 : "잠깐 악수하는 사이에 짧은 사이 가방을 통째로 들고 갔더라."

졸업식과 같은 행사는 참석자가 많은데다 대부분 소지품 관리를 허술히 한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경찰에 붙잡힌 55살 박 모씨는 전국의 졸업식 등을 돌며 모두 25차례에 걸쳐 3천 5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미리 행사 일정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형사과장 : "종교행사에는 옷 맞춰 입고 와서 의심 안 사게 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박 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졸업식장 돌며 ‘절도’…혼란한 틈 이용
    • 입력 2013-02-28 06:48:42
    • 수정2013-02-28 07:19:5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졸업시즌을 맞아 대학 졸업식 행사 등을 노려 금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람이 붐벼 혼란한 틈을 이용했습니다.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대학 졸업식장...

한 남성이 가방을 들고 서둘러 나갑니다.

졸업생들이 학위 수여식을 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간 사이 다른 사람의 가방을 몰래 훔쳐가는 겁니다.

<녹취> 피해자 어머니 : "잠깐 악수하는 사이에 짧은 사이 가방을 통째로 들고 갔더라."

졸업식과 같은 행사는 참석자가 많은데다 대부분 소지품 관리를 허술히 한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경찰에 붙잡힌 55살 박 모씨는 전국의 졸업식 등을 돌며 모두 25차례에 걸쳐 3천 5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미리 행사 일정을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형사과장 : "종교행사에는 옷 맞춰 입고 와서 의심 안 사게 했다."

경찰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박 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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