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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수비는 기본, 공격은 덤 外
입력 2013.02.28 (06:49) 수정 2013.02.28 (07:1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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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어느 포지션에 들어가도 제 몫을 하는 선수들을 이른바 멀티플레이어라고 부르는데요.

우연 혹은 행운으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가 된 핸드볼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프랑스에서 열린 프로 핸드볼 경기인데요.

상대의 득점을 막기 위해 다리를 뻗어 공을 멀리 차버린 골키퍼! 뒤이어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골키퍼의 발을 맞고 나간 공이 그대로 상대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건데요.

축구경기에서 볼법한 멋진 발리슛 장면 같습니다.

철벽수비는 물론 기가 막힌 득점까지 얻어낸 골키퍼!

경기 역전승을 거둘 때만큼 짜릿한 기쁨을 느꼈을 듯싶네요.

과일로 만든 전자 음악

슈퍼마켓 식료품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근과 포도 등이 최신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주하는 이색 전자악기로 변신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 중인 음악 아티스트 그룹이 전류를 이용해, 이처럼 독특한 음악을 창조한 건데요.

과일과 채소의 표면을 손으로 두드릴 때마다 각양각색의 전자음과 멋진 하모니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두드리거나 누르는 힘 등에 따라 음높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는데요.

음악은 정해진 악기로만 연주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창의적인 시도가 정말 돋보입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이런 것까지?

<앵커 멘트>

작은 실수나 장난, 우연들이 중요한 발명과 발견의 계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들의 갖고 노는 장난감 블록들로 만든 기상천외한 조립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릴 적 한번쯤 가지고 놀았을 소형 장난감 블록들로 만든 '레고나르도'를 소개합니다.

겉모습은 여느 조립장난감들과 비슷하지만, 놀랍게도 스스로 초상화를 그릴 줄 아는 자동 로봇이라는데요.

'레고나르도'를 만든 이탈리아 로봇 엔지니어는 명령만 컴퓨터를 통해 내릴 뿐 모든 동력 시스템과 부품들은 오로지 이 장난감 블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림에 이어 혼자서 뜨개질을 하는 자동화 기기도 있습니다.

전통 베틀에서 본을 딴 듯한 이것 역시 100% 장난감 블록으로만 만들었다고 하죠?

사람의 손이나 특별한 엔진 없이도 예쁘고 촘촘한 니트 목도리를 짜내는데요.

로봇에 이어 자동화 기기까지, 고도의 기술을 뽐내는 블록 조립품들을 보니, 장난감이라고 우습게보면 안 될 것 같네요.

콘서트 주인공은 ‘나’

미국의 한 콘서트 장인데요.

무대 위 가수보다 관중석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한 아이에게 관객들의 시선을 쏠립니다.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이 후끈한 분위기를 즐기는데요.

급기야 콘서트의 스포트라이트 조명마저 아이를 향합니다.

어느새 콘서트의 주인공 자리를 확실히 꿰찬 아이! 관객들의 호응을 주도하기까지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벌써 이런 쇼맨십을 가졌다니, 왠지 미래에는 관중석이 아닌 진짜 무대에 서는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자신’과 싸우는 고양이

고양이가 주인 다리에 붙어 애교를 피우는데요.

이때 불쑥 등장한 고양이의 뒷다리가 좋았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맙니다.

제대로 열 받은 고양이!

스스로 자기 뒷다리를 이빨로 물어버리더니, 급기야 진정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맘대로 날뛰는 자기 뒷다리와 혼신의 결투를 벌이는데요.

공격을 당해도 아프고 공격을 해도 아픈 상황!

혼란에 빠진 고양이의 표정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수비는 기본, 공격은 덤 外
    • 입력 2013-02-28 07:06:17
    • 수정2013-02-28 07:19:5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어느 포지션에 들어가도 제 몫을 하는 선수들을 이른바 멀티플레이어라고 부르는데요.

우연 혹은 행운으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가 된 핸드볼 선수가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프랑스에서 열린 프로 핸드볼 경기인데요.

상대의 득점을 막기 위해 다리를 뻗어 공을 멀리 차버린 골키퍼! 뒤이어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골키퍼의 발을 맞고 나간 공이 그대로 상대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건데요.

축구경기에서 볼법한 멋진 발리슛 장면 같습니다.

철벽수비는 물론 기가 막힌 득점까지 얻어낸 골키퍼!

경기 역전승을 거둘 때만큼 짜릿한 기쁨을 느꼈을 듯싶네요.

과일로 만든 전자 음악

슈퍼마켓 식료품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당근과 포도 등이 최신 일렉트로닉 음악을 연주하는 이색 전자악기로 변신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 중인 음악 아티스트 그룹이 전류를 이용해, 이처럼 독특한 음악을 창조한 건데요.

과일과 채소의 표면을 손으로 두드릴 때마다 각양각색의 전자음과 멋진 하모니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두드리거나 누르는 힘 등에 따라 음높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다는데요.

음악은 정해진 악기로만 연주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창의적인 시도가 정말 돋보입니다.

장난감 블록으로 이런 것까지?

<앵커 멘트>

작은 실수나 장난, 우연들이 중요한 발명과 발견의 계기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들의 갖고 노는 장난감 블록들로 만든 기상천외한 조립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릴 적 한번쯤 가지고 놀았을 소형 장난감 블록들로 만든 '레고나르도'를 소개합니다.

겉모습은 여느 조립장난감들과 비슷하지만, 놀랍게도 스스로 초상화를 그릴 줄 아는 자동 로봇이라는데요.

'레고나르도'를 만든 이탈리아 로봇 엔지니어는 명령만 컴퓨터를 통해 내릴 뿐 모든 동력 시스템과 부품들은 오로지 이 장난감 블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림에 이어 혼자서 뜨개질을 하는 자동화 기기도 있습니다.

전통 베틀에서 본을 딴 듯한 이것 역시 100% 장난감 블록으로만 만들었다고 하죠?

사람의 손이나 특별한 엔진 없이도 예쁘고 촘촘한 니트 목도리를 짜내는데요.

로봇에 이어 자동화 기기까지, 고도의 기술을 뽐내는 블록 조립품들을 보니, 장난감이라고 우습게보면 안 될 것 같네요.

콘서트 주인공은 ‘나’

미국의 한 콘서트 장인데요.

무대 위 가수보다 관중석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한 아이에게 관객들의 시선을 쏠립니다.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이 후끈한 분위기를 즐기는데요.

급기야 콘서트의 스포트라이트 조명마저 아이를 향합니다.

어느새 콘서트의 주인공 자리를 확실히 꿰찬 아이! 관객들의 호응을 주도하기까지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벌써 이런 쇼맨십을 가졌다니, 왠지 미래에는 관중석이 아닌 진짜 무대에 서는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자신’과 싸우는 고양이

고양이가 주인 다리에 붙어 애교를 피우는데요.

이때 불쑥 등장한 고양이의 뒷다리가 좋았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맙니다.

제대로 열 받은 고양이!

스스로 자기 뒷다리를 이빨로 물어버리더니, 급기야 진정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맘대로 날뛰는 자기 뒷다리와 혼신의 결투를 벌이는데요.

공격을 당해도 아프고 공격을 해도 아픈 상황!

혼란에 빠진 고양이의 표정이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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