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호조 등에 급등…다우 175p↑
입력 2013.02.28 (07:31)
수정 2013.02.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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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양적 완화 유지를 재확인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과 경제 지표 호조로 급등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5.24포인트, 1.26% 오른 14,075.3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점인 14,164.53에 90포인트 이내로 근접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9.05포인트, 1.27% 오른 1,515.99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2.61포인트, 1.04% 오른 3,162.2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버냉키 의장은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양적 완화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면서 실업률이 6.5%로 내려갈 때까지 통화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 증가율이 2년 9개월 새 최고치인 4.5%를 기록했고,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도 1년 새 최대 폭인 1.9% 증가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5.24포인트, 1.26% 오른 14,075.3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점인 14,164.53에 90포인트 이내로 근접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9.05포인트, 1.27% 오른 1,515.99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2.61포인트, 1.04% 오른 3,162.2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버냉키 의장은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양적 완화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면서 실업률이 6.5%로 내려갈 때까지 통화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 증가율이 2년 9개월 새 최고치인 4.5%를 기록했고,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도 1년 새 최대 폭인 1.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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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지표호조 등에 급등…다우 1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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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07:31:00
- 수정2013-02-28 09:26:20
미국 뉴욕증시는 양적 완화 유지를 재확인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과 경제 지표 호조로 급등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5.24포인트, 1.26% 오른 14,075.37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점인 14,164.53에 90포인트 이내로 근접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9.05포인트, 1.27% 오른 1,515.99를 기록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2.61포인트, 1.04% 오른 3,162.26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버냉키 의장은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양적 완화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면서 실업률이 6.5%로 내려갈 때까지 통화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주택 매매 건수 증가율이 2년 9개월 새 최고치인 4.5%를 기록했고, 운송 부문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도 1년 새 최대 폭인 1.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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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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