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이후 엔화 약세 영향으로 시가총액에서 한국이 일본에 우위를 보인 업종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16개 주요 업종 가운데 25일 종가 기준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철강 등 4개 주요 수출 업종에서 한국 대표기업의 시가총액이 일본보다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6개에서 4개로 우위 업종 수가 감소한 것입니다.
한국은 2009년 말 반도체, 건설, 철강 등 3개 업종에서 일본을 앞섰고, 지난해 말에는 이들을 포함해 디스플레이, 정유, 조선 등 총 6개 업종에서 일본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16개 주요 업종 가운데 25일 종가 기준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철강 등 4개 주요 수출 업종에서 한국 대표기업의 시가총액이 일본보다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6개에서 4개로 우위 업종 수가 감소한 것입니다.
한국은 2009년 말 반도체, 건설, 철강 등 3개 업종에서 일본을 앞섰고, 지난해 말에는 이들을 포함해 디스플레이, 정유, 조선 등 총 6개 업종에서 일본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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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본 우위 업종 2개월새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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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08:45:22
지난해 말 이후 엔화 약세 영향으로 시가총액에서 한국이 일본에 우위를 보인 업종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16개 주요 업종 가운데 25일 종가 기준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철강 등 4개 주요 수출 업종에서 한국 대표기업의 시가총액이 일본보다 더 큰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6개에서 4개로 우위 업종 수가 감소한 것입니다.
한국은 2009년 말 반도체, 건설, 철강 등 3개 업종에서 일본을 앞섰고, 지난해 말에는 이들을 포함해 디스플레이, 정유, 조선 등 총 6개 업종에서 일본에 우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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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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