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노래방에서 패싸움을 벌이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인천소방본부 공무원 44살 오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오늘 새벽 0시 25분쯤, 인천 주안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와 손님 이모 씨의 말다툼에 끼어들었다가 이 씨의 일행 등 3명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또,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오 씨 등은 술을 마신 채 노래방에 왔다가 노래방 업주가 손님과 요금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자 업주의 편을 들다 손님 일행과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 씨 등은 오늘 새벽 0시 25분쯤, 인천 주안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와 손님 이모 씨의 말다툼에 끼어들었다가 이 씨의 일행 등 3명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또,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오 씨 등은 술을 마신 채 노래방에 왔다가 노래방 업주가 손님과 요금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자 업주의 편을 들다 손님 일행과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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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상태로 패싸움’ 소방공무원,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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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09:04:21
인천 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노래방에서 패싸움을 벌이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인천소방본부 공무원 44살 오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 씨 등은 오늘 새벽 0시 25분쯤, 인천 주안동의 한 노래방에서 업주와 손님 이모 씨의 말다툼에 끼어들었다가 이 씨의 일행 등 3명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또, 출동한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욕설을 퍼부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오 씨 등은 술을 마신 채 노래방에 왔다가 노래방 업주가 손님과 요금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자 업주의 편을 들다 손님 일행과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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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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