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하락…배럴당 108.42달러

입력 2013.02.28 (09:04) 수정 2013.02.28 (0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배럴에 38센트 내린 108달러 42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84센트 하락한 111달러 87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92달러 76센트로, 13센트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이틀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보통 휘발유는 1배럴에 70센트 하락한 127달러 34센트를, 경유는 61센트 떨어진 129달러 64센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바이유 이틀째 하락…배럴당 108.42달러
    • 입력 2013-02-28 09:04:22
    • 수정2013-02-28 09:26:20
    경제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배럴에 38센트 내린 108달러 42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84센트 하락한 111달러 87센트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92달러 76센트로, 13센트 올랐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이틀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보통 휘발유는 1배럴에 70센트 하락한 127달러 34센트를, 경유는 61센트 떨어진 129달러 64센트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