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제보다 ‘포근’…밤부터 전국 ‘비’

입력 2013.02.28 (09:55) 수정 2013.0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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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는 1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옷차림을 한결 가볍게 하셔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낮 동안 활동하기 좋겠지만, 밤부터 삼일절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비가 그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겠고 연휴 동안 다소 추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이지만 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비구름 뒤쪽으로 황사 먼지가 날아오고 있어 내일 오전 서해안에 옅은 황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점차 흐려지겠는데요.

밤에 서울경기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새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에서 15밀리미터로 많지 않겠고 내일 오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6도 대구와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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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어제보다 ‘포근’…밤부터 전국 ‘비’
    • 입력 2013-02-28 09:55:33
    • 수정2013-02-28 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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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2도 광주는 18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습니다. 옷차림을 한결 가볍게 하셔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낮 동안 활동하기 좋겠지만, 밤부터 삼일절인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비가 그치면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에 머물러 오늘보다 10도 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겠고 연휴 동안 다소 추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이지만 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비구름 뒤쪽으로 황사 먼지가 날아오고 있어 내일 오전 서해안에 옅은 황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점차 흐려지겠는데요. 밤에 서울경기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새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에서 15밀리미터로 많지 않겠고 내일 오전엔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6도 대구와 부산 1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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