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민생 관련 국정 현안 철저히 챙겨야”

입력 2013.02.28 (10:22) 수정 2013.0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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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물가 안정과 국민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국정현안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 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점검 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각 부처들이 공약 실천 방안을 준비해 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현장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지체 없이 추진하도록 하고, 민생과 연계된 각종 회의는 차관이 중심이 돼 운용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앞서가는 창의 행정, 찾아가는 소통행정, 함께하는 신뢰행정 등 3가지를 정부 운영의 기조로 삼도록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열린 국정 현안 점검 관계 차관회의는 임종룡 국무총리 실장 주재로 개최됐고, 20개 부처 차관이 참석해 물가 관리와 예산 조기 집행, 해빙기 재난 취역지역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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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2-28 10:22:41
    • 수정2013-02-28 16:18:39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물가 안정과 국민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국정현안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 서울 청사에서 열린 국정 현안 점검 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각 부처들이 공약 실천 방안을 준비해 장관이 취임하는 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현장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지체 없이 추진하도록 하고, 민생과 연계된 각종 회의는 차관이 중심이 돼 운용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앞서가는 창의 행정, 찾아가는 소통행정, 함께하는 신뢰행정 등 3가지를 정부 운영의 기조로 삼도록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열린 국정 현안 점검 관계 차관회의는 임종룡 국무총리 실장 주재로 개최됐고, 20개 부처 차관이 참석해 물가 관리와 예산 조기 집행, 해빙기 재난 취역지역 안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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