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입력 2013.02.28 (10:25) 수정 2013.02.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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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막대한 재정 적자 등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야권이 일제히 규탄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진주 의료원을 폐업하는 것은 취약 계층의 건강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도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 의료기관을 수익성 중심으로 바라보는 박근혜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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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 촉구”
    • 입력 2013-02-28 10:25:32
    • 수정2013-02-28 16:18:39
    정치
경상남도가 막대한 재정 적자 등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야권이 일제히 규탄에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진주 의료원을 폐업하는 것은 취약 계층의 건강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도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공 의료기관을 수익성 중심으로 바라보는 박근혜 정부의 공공의료정책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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