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하루 평균 간식비는?

입력 2013.02.28 (10:27) 수정 2013.02.28 (16: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하루 간식비로 평균 3천42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25일 직장인 396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63.4%가 근무시간에 간식을 먹는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에 지출하는 간식 비용은 1천∼2천원(31.5%)이 가장 많았고 2천∼3천원(25.5%), 3천∼5천원(24.7%), 5천∼7천원(10.8%), 7천∼9천원(4.4%), 1만원 이상(3.2%) 등의 순이다.

이를 평균하면 3천42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간식 먹는 시간은 오후(64.9%)가 가장 많았고 일과 시작 전(12.7%), 점심 직후(10.4%), 점심 전(7.2%), 야근 중(4.8%)의 순이었다.

주로 즐기는 간식(복수 응답)으로는 커피·녹차 등 음료(68.5%)가 가장 많았다. 과자나 아이스크림(45.0%), 빵(30.7%), 사탕이나 초콜릿(29.9%), 견과류(12.7%)가 뒤를 이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직장인 하루 평균 간식비는?
    • 입력 2013-02-28 10:27:12
    • 수정2013-02-28 16:53:41
    연합뉴스
직장인은 하루 간식비로 평균 3천420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23∼25일 직장인 396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63.4%가 근무시간에 간식을 먹는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루에 지출하는 간식 비용은 1천∼2천원(31.5%)이 가장 많았고 2천∼3천원(25.5%), 3천∼5천원(24.7%), 5천∼7천원(10.8%), 7천∼9천원(4.4%), 1만원 이상(3.2%) 등의 순이다. 이를 평균하면 3천42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간식 먹는 시간은 오후(64.9%)가 가장 많았고 일과 시작 전(12.7%), 점심 직후(10.4%), 점심 전(7.2%), 야근 중(4.8%)의 순이었다. 주로 즐기는 간식(복수 응답)으로는 커피·녹차 등 음료(68.5%)가 가장 많았다. 과자나 아이스크림(45.0%), 빵(30.7%), 사탕이나 초콜릿(29.9%), 견과류(12.7%)가 뒤를 이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