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입 농산물에 대한 부패 검사 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관능 검사실' 14개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관능검사'는 빛깔이나 향기, 맛 등 사람의 감각에 의해 품질 불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입 농산물의 곰팡이나 부패 여부 등을 가리게 됩니다.
식약청은 6월까지 이동형 관능검사 차량 5대와 X선 검사 차량을 동원해 현장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추와 콩, 옥수수의 경우 품질 불량률이 1% 미만이어야 수입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고 마늘은 3% 미만이어야 합니다.
'관능검사'는 빛깔이나 향기, 맛 등 사람의 감각에 의해 품질 불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입 농산물의 곰팡이나 부패 여부 등을 가리게 됩니다.
식약청은 6월까지 이동형 관능검사 차량 5대와 X선 검사 차량을 동원해 현장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추와 콩, 옥수수의 경우 품질 불량률이 1% 미만이어야 수입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고 마늘은 3% 미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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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수입 농산물 곰팡이·부패 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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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0:37:24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입 농산물에 대한 부패 검사 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관능 검사실' 14개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관능검사'는 빛깔이나 향기, 맛 등 사람의 감각에 의해 품질 불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수입 농산물의 곰팡이나 부패 여부 등을 가리게 됩니다.
식약청은 6월까지 이동형 관능검사 차량 5대와 X선 검사 차량을 동원해 현장 검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추와 콩, 옥수수의 경우 품질 불량률이 1% 미만이어야 수입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고 마늘은 3% 미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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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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