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NBA 경기 도중 집단 난투극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FA컵 경기에서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꺾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강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첼시 FA컵 8강행…맨유와 맞대결

첼시의 하미레스가 선제골을 성공시킵니다.

이번엔 모제스가 아자르의 패스를 가볍게 밀어넣어 추가골을 터뜨리는데요~

미들즈브러에 2대0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오른 첼시!

다음달 10일 맨유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NBA 경기 도중 집단 난투극

미국 프로농구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습니다.

인디애나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

히버트와 데이비드 리가 서로 밀치며 몸싸움을 벌이는데요~

이 와중에 두 사람을 말리던 선수를 히버트가 내팽개치면서 사태가 악화되죠?!

선수와 감독, 코치할 것 없이 뒤엉키며 격렬하게 충돌했는데요~

주심은 몸싸움에 말려든 선수 모두에게 테크니컬 파울을 선언했고, NBA 사무국은 히버트와 데이비드 리에게 한 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네요!

‘헉! 이게 아닌데...’

미국 여자 대학농구에서 나온 '최악의 자유투'가 화젭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지아대에 재학 중인 섄터나 키스.

정성껏 던진 공이 림 근처는커녕 코앞에서 떨어지는데요~

키스 선수의 어이없는 실수로 동료 선수들과 팬들도 할 말을 잃었겠네요!

‘악동’ 수아레스, 테니스공 트래핑 묘기

축구 선수가 테니스공을 다루는 기술은 어느 정도일까요?

리버풀의 공격수, 수아레스!

머리로! 발로! 무릎으로! 트래핑 기술을 보여주는데요~

다섯 번의 도전 만에 열아홉 번을 성공시켰네요?!

알아인 승리 이끈 기안 ‘중거리 슛’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알아인과 알힐랄의 경기!

멋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알아인의 승리를 이끈 기안 선수!

이렇게 기쁨을 표현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