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방화로 건물 일부가 소실됐던 '숭례문'의 원형 복구를 기념하는 주화가 발행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30일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 3만 장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는 가장 높은 품질의 주화인 프루프급 은화로 제조되며, 액면금액은 5만 원이지만 판매가격은 부대 비용 등을 포함한 5만 7천 원입니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복구된 숭례문의 정면과 새로 복원되는 성곽의 모습이 담겨있고 뒷면에는 봉황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30일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 3만 장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는 가장 높은 품질의 주화인 프루프급 은화로 제조되며, 액면금액은 5만 원이지만 판매가격은 부대 비용 등을 포함한 5만 7천 원입니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복구된 숭례문의 정면과 새로 복원되는 성곽의 모습이 담겨있고 뒷면에는 봉황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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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숭례문 복구 기념 주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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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0:56:13
지난 2008년 방화로 건물 일부가 소실됐던 '숭례문'의 원형 복구를 기념하는 주화가 발행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30일 '숭례문 복구 기념주화' 3만 장을 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을 통해 예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주화는 가장 높은 품질의 주화인 프루프급 은화로 제조되며, 액면금액은 5만 원이지만 판매가격은 부대 비용 등을 포함한 5만 7천 원입니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복구된 숭례문의 정면과 새로 복원되는 성곽의 모습이 담겨있고 뒷면에는 봉황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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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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