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첫 일본 솔로 앨범 오리콘 4위

입력 2013.0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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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이 27일 선보인 첫 솔로 앨범 '디스커버(D'scover)'가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차트 4위를 차지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약 200곡에 가까운 J팝 후보곡 가운데 직접 고른 10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재해석했으며, 오리지널 2곡을 포함해 총 12곡을 수록했다.

특히 인기 그룹 '동경사변'의 멤버 가메다 세이지를 비롯해 엠플로(m-flo)의 래퍼 버벌(VERBAL), 음악 프로듀서 마쓰오 기요시, 작곡가 사사지 마사노리 등 일본 실력파 뮤지션 4명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23-24일 고베 월드 기념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일본 19개 도시에서 '디-라이트 디스커버 투어 2013 인 재팬 ∼디라이브∼'(D-LITE D'scover TOUR 2013 IN JAPAN ∼DLIVE∼)라는 제목으로 모두 25차례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에서 관객동원 10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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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대성, 첫 일본 솔로 앨범 오리콘 4위
    • 입력 2013-02-28 11:23:25
    연합뉴스
인기그룹 빅뱅의 대성이 27일 선보인 첫 솔로 앨범 '디스커버(D'scover)'가 발매 첫날 오리콘 일간차트 4위를 차지했다.

대성은 이번 앨범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약 200곡에 가까운 J팝 후보곡 가운데 직접 고른 10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재해석했으며, 오리지널 2곡을 포함해 총 12곡을 수록했다.

특히 인기 그룹 '동경사변'의 멤버 가메다 세이지를 비롯해 엠플로(m-flo)의 래퍼 버벌(VERBAL), 음악 프로듀서 마쓰오 기요시, 작곡가 사사지 마사노리 등 일본 실력파 뮤지션 4명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23-24일 고베 월드 기념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일본 19개 도시에서 '디-라이트 디스커버 투어 2013 인 재팬 ∼디라이브∼'(D-LITE D'scover TOUR 2013 IN JAPAN ∼DLIVE∼)라는 제목으로 모두 25차례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에서 관객동원 10만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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