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국제중학교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기준이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 도입된 이후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은 영훈국제중 사배자 전형 기준 분석 결과, 100점 중 5점이었던 자기소개서 배점이 2011학년도부터 자기개발계획서로 바뀌면서 15점으로 높아졌고, 대신 객관적인 성적에 대한 배점은 65점에서 55점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영훈국제중은 2011학년도부터 사배자 전형에 비경제적 배려자 전형을 추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3배수 추첨으로 선발하는 영훈국제중 신입생 일반 전형에서는 영훈초등학교 출신이 10% 수준이지만 비경제적 배려자 전형에서는 40%에 육박해 공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은 영훈국제중 사배자 전형 기준 분석 결과, 100점 중 5점이었던 자기소개서 배점이 2011학년도부터 자기개발계획서로 바뀌면서 15점으로 높아졌고, 대신 객관적인 성적에 대한 배점은 65점에서 55점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영훈국제중은 2011학년도부터 사배자 전형에 비경제적 배려자 전형을 추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3배수 추첨으로 선발하는 영훈국제중 신입생 일반 전형에서는 영훈초등학교 출신이 10% 수준이지만 비경제적 배려자 전형에서는 40%에 육박해 공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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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훈국제중 사배자전형 배점 변경…공정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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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1:37:24
영훈국제중학교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 기준이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 도입된 이후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김형태 교육의원은 영훈국제중 사배자 전형 기준 분석 결과, 100점 중 5점이었던 자기소개서 배점이 2011학년도부터 자기개발계획서로 바뀌면서 15점으로 높아졌고, 대신 객관적인 성적에 대한 배점은 65점에서 55점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영훈국제중은 2011학년도부터 사배자 전형에 비경제적 배려자 전형을 추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3배수 추첨으로 선발하는 영훈국제중 신입생 일반 전형에서는 영훈초등학교 출신이 10% 수준이지만 비경제적 배려자 전형에서는 40%에 육박해 공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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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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