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비…낮부터 추워지고 황사까지

입력 2013.02.28 (12:01) 수정 2013.02.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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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밤늦게 서울 등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새벽에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 뒤 아침에 수도권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점차 추워지겠고, 중국에서 올해 첫 황사까지 날아와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 6도, 대구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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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까지 비…낮부터 추워지고 황사까지
    • 입력 2013-02-28 12:01:13
    • 수정2013-02-28 14:12:02
    사회
오늘은 전국이 점차 흐려져 밤늦게 서울 등 중부지방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삼일절인 내일은 새벽에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 뒤 아침에 수도권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불면서 점차 추워지겠고, 중국에서 올해 첫 황사까지 날아와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 6도, 대구 10도 등으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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