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매력 커진다…한은 지급 준비율 0%로 설정
입력 2013.02.28 (12:48)
수정 2013.02.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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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 출시예정인 재형저축의 금리가 일반 정기예금이나 적금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신규도입되는 재형저축의 지급준비율을 영 퍼센트로 설정해 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형저축이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기저축상품으로 중도해지 가능성이 낮고 서민과 중산층의 장기 저축유도와 재산형성 지원이라는 도입 취지를 감안해 내린 결정입니다.
한은은 이에 따라 재형저축의 금리가 0.01%포인트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신규도입되는 재형저축의 지급준비율을 영 퍼센트로 설정해 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형저축이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기저축상품으로 중도해지 가능성이 낮고 서민과 중산층의 장기 저축유도와 재산형성 지원이라는 도입 취지를 감안해 내린 결정입니다.
한은은 이에 따라 재형저축의 금리가 0.01%포인트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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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형저축 매력 커진다…한은 지급 준비율 0%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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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2:48:19
- 수정2013-02-28 16:31:50
다음달 6일 출시예정인 재형저축의 금리가 일반 정기예금이나 적금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신규도입되는 재형저축의 지급준비율을 영 퍼센트로 설정해 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형저축이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기저축상품으로 중도해지 가능성이 낮고 서민과 중산층의 장기 저축유도와 재산형성 지원이라는 도입 취지를 감안해 내린 결정입니다.
한은은 이에 따라 재형저축의 금리가 0.01%포인트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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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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