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어곡동 임야 화재…3천 제곱미터 소실
입력 2013.02.28 (14:37)
수정 2013.02.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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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 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뒷산 예비군 동원 훈련장 인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지만 임야 약 3천 제곱미터와 참나무 등 150여 그루의 나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농번기를 앞두고 누군가 산 아래 밭에서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지만 임야 약 3천 제곱미터와 참나무 등 150여 그루의 나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농번기를 앞두고 누군가 산 아래 밭에서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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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어곡동 임야 화재…3천 제곱미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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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4:37:21
- 수정2013-02-28 17:15:58
오늘 오전 10시 반 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 뒷산 예비군 동원 훈련장 인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지만 임야 약 3천 제곱미터와 참나무 등 150여 그루의 나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농번기를 앞두고 누군가 산 아래 밭에서 밭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날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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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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