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연석회의 제안에 대해 알맹이 없는 겉치레 만남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가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의 연석회의를 제안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태도 변화없이 생색내기용 만남을 제안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처리와 관련해 정부 여당이 야당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국회논의와 법 개정이라는 절차를 요식행위로 처리해달라는 것이라며 근본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가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의 연석회의를 제안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태도 변화없이 생색내기용 만남을 제안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처리와 관련해 정부 여당이 야당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국회논의와 법 개정이라는 절차를 요식행위로 처리해달라는 것이라며 근본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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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황우여 제안 알맹이 없는 겉치레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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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4:40:24
민주통합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연석회의 제안에 대해 알맹이 없는 겉치레 만남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황 대표가 국회의장단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의 연석회의를 제안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태도 변화없이 생색내기용 만남을 제안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정부조직법 처리와 관련해 정부 여당이 야당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는 것은 국회논의와 법 개정이라는 절차를 요식행위로 처리해달라는 것이라며 근본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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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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